'나'의 배부른 이야기, ICEBang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이 포스트는 '어바웃 체험단'(about.co.kr)의 후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디지털 시대, All in One을 꿈꾸는 '나'는 스마트폰입니다.
당신은 '나'의 하루를 아시나요?
'나'는 항상 당신 곁에 있습니다.
'나'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당신은 '나'를 사용하여 친구와 반가운 목소리를 주고 받지요.
'나'는 유희의 도구입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희·노·애·락을 느끼지요.
'나'는 치유의 도구입니다.
당신은 '내가' 들려주는 때론 신나고 때론 잔잔한 노랫 소리로 힐링을 하지요.
'나'는 기록의 도구입니다.
당신은 '나'를 사용하여 행복한 지금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지요.
그래서 '나'는 늘 바쁘고, 허기집니다.
그런 내게 반가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ICEBang'
Design
제품 전면
제품을 앞에서 바라 본 디자인은 좌측에 곡선을 넣어 부드럽게 마감처리 하였으며, 'xoopar' 로고 외엔 다른 글귀가 없어서 깔끔한 모습이다. 제품 전체를 덮고있는 흰색 외에 오른편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의 밴드 겸용 표시기를 두어 스타일리쉬한 모습에 포인트를 주었다.
제품 후면
제품의 뒷면을 보면 오른쪽 파란색 부분에 밴드 역할을 하는 곳을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음각으로 기기에 대한 입출력 정보와 다양한 공식 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뒷면 역시 앞 모습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모습을 보인다.
우측 입력부 및 표시기
파란색 실리콘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나 이를 빼면 다소 보기 흉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그냥 끼워두는 편이 더 낫다. 좌측부터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입력 단자가 있으며, 남은 배터리양을 5단계(10% 미만은 깜빡이로 표시)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시 부분이 있고, 우측에는 전원을 켜는 버튼이 있다.
좌측 출력부
파란색 실리콘의 반대 방향에는 충전을 위한 출력 단자가 있으며, USB포트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아이폰 등의 충전시에도 번들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다.
크기 비교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보다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음)
제품 크기는 위 사진을 기준으로 가로 6cm, 세로 11.5cm, 두께 1.5cm로 4.5인치 화면의 스마트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니다. 번들 USB케이블의 길이는 약10cm 정도지만 고정된 입출력 단자를 제외하고 가변적인 줄의 길이는 약 5cm 밖에 되지 않아 스마트폰의 상단 혹은 하단에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가 있는 경우는 용이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밴드 착용과 함께 쓰기에는 상당한 불편함이 따른다.
ICEBang 외관 동영상
아이폰5와 밴드
짧은 번들 USB케이블의 분실을 막는 법
인위적이지 않고서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나는 더 이상 배고프지도 외롭지도 않습니다.
이 포스트는 어바웃 체험단 'ICEBang' 당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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