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사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 김세중 편저 절 대 지 식 동 양 고 전 죽기 전에 . 논어를 읽으며 . 장자를 꿈꾸고 . 맹자를 배워라 . 김세중 편저 군대에 있었을 때, '3분 古典(박재희 저)'이란 책을 읽다가 무릎을 탁! 하고 친 적이 있었다. 원래부터 공자왈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글귀를 너무나 좋아하고 있었던 터에, 역시 논어에 나온다는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이라는 글귀를 읽고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부터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다'라는 주의로 살아오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누군가를 때리는 것도, 남을 욕하는 일도 되도록 삼가려고 하고 있다. 내가 싫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이를 이미 멋진 글귀로 만들어놓았던 공자의 논어 일부분을 읽으며 새삼 논어.. 더보기 이전 1 다음